회화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임민숙)는 6일 회화면 복지회관에서 회화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 면민으로 하여금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기풍을 조성해 효 사상 함양과 어른을 공경하는 전통을 되새기고 기쁨을 전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드리고, 소방안전교육과 손맛사지,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 서비스, 노래교실 등 다양한 체험교육과 위로공연 등이 펼쳐져 참가한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촬영된 장수사진은 수정 작업을 거쳐 20일 후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