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들에게 밝고 편안한 느낌 줘
고성읍은 지난 7월 15일부터 하절기를 맞아 민원창구 직원들이 단정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근무복과 명찰을 착용하는 등 사무실 분위기에 변화를 줘 고객 맞이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지난 5월 10일 개청식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고성읍사무소는 한층 더 밝고 편안한 민원 창구로 만들기 위해 산뜻한 색상의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근무복으로 대체해 보는 이로 하여금 밝고 편안한 느낌을 받도록 했다.
고객과 매일 마주하는 민원창구 직원들은 “서민우선 행정, 감동 행정”의 실현을 위해 민원인을 최상의 고객으로 섬기며, 친절봉사를 다짐하는 등 고객이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다정한 민원창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기길 고성읍장은 “앞으로 고성읍사무소를 찾은 민원인들이 불편함과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이하고 고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