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아 민원창구 직원들, 21일부터 새 근무복 입고 근무
고성읍사무소는 가을을 맞아 10월 21일부터 새 근무복을 입고 민원을 맞고 있다.
고성읍에서는 밝고 산뜻한 모습과 정돈된 이미지로 민원인에게 밝고 명랑한 분위기와 함께 안정감과 상호신뢰감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읍 민원창구 전 직원이 하절기 근무복을 착용한데 이어 이번에도 새 근무복으로 단장하고 민원인을 응대하고 있다.
이에 한층 쾌적해진 민원실 분위기 조성으로 방문한 민원인의 호평을 얻고 있다.
남기길 고성읍장은 “새로운 근무복으로 갈아입은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민원인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단합된 분위기 속에서 업무능률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청사의 민원실 환경과 더불어 화사한 근무복을 입고 민원인을 친절히 맞고 있는 민원창구 직원들의 작은 변화가 민원인이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다정한 민원실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