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부터 회화면 청년회의소 1층에서 임시 이전 진료
고성군 회화면보건지소가 오는 12월 2일부터 회화면 관인로 30-10 청년회의소 1층으로 임시 이전해 진료를 한다.
회화면 보건지소가 위치한 회화면 복지회관이 회화면 종합정비사업의 시행으로 리모델링이 결정됨에 따라 전체 활용계획이 변경돼 보건지소의 이전·신축에 따른 것이다.
이에 회화면보건지소는 2015년 이전·신축계획에 따라 2014년 예산과 부지를 확보해 2015년 1월 중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마치고 같은 해 10월중 착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축되는 보건지소는 주민들의 접근이 쉽고 이용이 편리한 공공보건기관을 마련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