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체육대회 및 경로위안행사 9월 25일 개최 결정
동해면체육회는 지난 8일 오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황보길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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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세월호사고로 연기됐던 면민체육대회와 경로위안행사를 오는 9월 25일 오전 10시에 개최하기로 의결하고 예산확보 걔획과 집행계획 등 세부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아울러 동해면 체육공원조성사업에 대한 입지선정 등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진행됐다.
이광석 체육회장은 “면민이 단결하고 화합할 수 있는 면민체육대회와 경로위안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체육회와 면민, 유관기관사회단체가 합심해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