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교류 협력을 통한 영현면민의 의료 복지 증진 기대
고성군 영현면(면장 강덕중)은 7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현면민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마산 MH연세병원(원장 유봉옥)`` MH우리병원(원장 이동엽)과 자매결연 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은 강덕중 영현면장`` MH연세병원 유봉옥 원장`` MH우리병원 전주식 행정부장을 비롯해 면내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현면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두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자매결연을 통해 외과 외 17개 진료과목에 115실 409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인 MH연세병원과 척추`` 관절`` 통증비수술적 중점치료 병원인 MH우리병원은 앞으로 순회 진료`` 진료비 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현면민의 건강증진에 협력하게 된다.
강덕중 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초고령화 지역이자 의료혜택이 열악한 영현면민에게 많은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현면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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