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부문 일반부 대상수상
거류면 농악단(회장 김학종)이 1일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열린 제18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풍물부문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와 손양희국악예술단이 주관한 행사로`` 판소리`` 민요·가야금병창`` 무용`` 기악`` 풍물 등 5개 부문에서 일반`` 신인`` 고등`` 초중등부로 나눠 경연이 펼쳐졌다.
거류면 농악단은 지난 9월 30일 ‘2015년 창원만날제와 함께하는 제5회 전국풍물대회’에서 대상`` 10월 1일에 열린 ‘제39회 고성군 소가야문화제 읍면농악경연대회’에서 2위 수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학종 농악단장은“거류면민들의 관심과 농악단원들의 열정으로 이번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거류농악이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