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우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100박스 기탁
삼산면 덕산마을 보타암(주지: 명수스님)은 불기 2564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5명의 신도들이 5월 11일`` 삼산면사무소를 찾아 256만 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맡겼다.
보타암에서는 15년 동안 해마다 2번씩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 같은 식품을 맡겨왔다.
보타암 주지 명수스님은 “작은 것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삼산면을 아름답게 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신도 300여 명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맡긴 물품(라면 100박스)은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한부모``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