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농촌지도자 대가면회(회장 제명호)는 4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해 2009년 결산 및 2010년 사업계획 건에 대해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제명호 회장은 지난 한해는 회원들의 노력으로 대가면이 한단계 발전하는 농촌마을이 되었으며 2010년도 변함없는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대가면은 고성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생명환경농업의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이 결과 고성군 관내에서 최고 품질의 생명환경쌀을 수확해 대가면 농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했다.
또한 이날 허봉수(대가면 갈천리)회원에 대해 30여년간 농촌지도자회 대가면회에 몸담으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선진 농촌 건설을 위해 애쓴 공을 치적하기 위해 공로패를 전달하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농촌지도자 대가면회는 회원들간의 지속적인 의사소통과 토론의 자리를 마련해 활기찬 농촌마을 건설에 대해 역량을 결집시킬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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