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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내 문화원장 간담회 개최
  • 강기웅 기자2012-05-10 오후 6:31:14

고성문화원 (원장 도충홍)은 5월 7일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 주제관 3층 브리핑룸에서 이학렬 고성군수와 경남 도내 19개 문화원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엑스포사무국 빈영호 국장의 엑스포행사 개요와 고성군 관광홍보 설명에 이어 도내 문화원 임직원과 회원들이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협조 할 것에 대해 의논했다.

 

경남 도내 문화원장들은 제반사항의 토의를 마치고 이학렬 군수의 안내로 엑스포 주제관에 들려 중국에서 발견된 진품 골격 화석 12점과 디지털 공룡 20점을 관람한 뒤, 디지털매체 기업부터 가구, 전자, 출판사 등 기업이 참여해 공룡을 모티브한 디자인 작가들의 실용적이고 창의성 있는 디자인 작품들과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룡콘텐츠 산업관을 관람했다.

 

특히, 5D 360도 입체 영상관에서는 200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영상관에서 영상을 통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즐거움을 선하는 동시에 이번 엑스포 주제인 “하늘이 내린 빗물공룡을 깨우다”를 표현한 환상의 입체 그림을 통해 “생명의 기원”으로서의 빗물을 인식하고 빗물에 의해 창조해가는 가상의 미래를 상상함으로써 빗물에 의해 부활한 공룡 르네상스를 느끼는 관람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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