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식에는 진의장 시장, 김용우 시의회 의장, 담당관소.읍면동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및 임원 ,자매노조, 통영시노조 전 조합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추모식은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물시청에 이어 민중의례, 헌화 ,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영시청 공무원이었던 이동현씨는 2001년 11월 전공노 서울집회를 마치고 귀가 후 과로누적으로 숨졌으며 전공노 통영시지부는 이듬해부터 이씨에 대한 추모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통영 김진택 기자(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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