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出身인 권정호 前 진주교대 총장이 경상남도교육감 후보 등록을 마쳤다.
권정호 경남 도교육감 후보는 선거사무장과 선거사무관계자, 수행원 및 지지자 20여명과 함께 선관위를 방문해 등록서류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도교육감 후보로 출발하는 자리에서 “이번 교육감 선거가 주는 의미는 나에게 각별하다. 교육감 후보로 출마하는 것을 떠나 40년 교육인생에 있어서 정말 의미 있는 결실을 맺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힌 뒤, “오늘 등록을 시작으로 선거 내내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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