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이갑영 미래연합 최고위원 참석
- 대한민국 박사모 도준호 경남본부장 참석
오늘(26일) 오후 고성군 동외리 고성새시장 앞 고성읍 농협 옆 박종부 후보 사무실에서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이갑영 미래연합 최고위원과 대한민국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도준호 경남본부장 등의 내빈과 지지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연합 고성군수 박종부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종부 예비후보는 ‘오전에 기자회견장에 말했듯이 고성의 경제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고성군민들은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3선은 절대 안된다”는 고성군민들의 뜻을 모아 고성군수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종부 후보는 ‘범야권 단일화를 이룩해 꼭 고성군민들이 잘사는 고성을 만들겠다’고 말하며, ‘지난 18일 미래연합 창당을 통해 “원칙과 신뢰”라는 당 방침아래, 친박연대가 결집해 미래연합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밝히고, ‘풍요로운 고성을 이룩하는데 미래연합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경남도지사후보인 이갑영 미래연합 최고위원은 ‘박종부 후보는 농업에 대해서는 최고의 위원이다. 농업뿐 아니라 농촌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할 수 있는 사람이 박종부 후보이다’라고 말하며, ‘박종부 후보는 순혈주의에 입각한 순수한 부분에서 박근혜 전대표를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미래연합에 대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당당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갑영 최고위원은 ‘박종부 후보를 고성군수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여기 모인 여러분들의 몫이 크다. 고성부터 미래연합에서 기초단체장을 만드는 곳이 되게 하자’고 말하며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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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하는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이갑영 미래연합 최고위원 |
이어 대한민국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경남지부 도준호 경남본부장은 ‘박종부 후보가 박근혜 전대표와 함께 한다면 고성군수가 반드시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자리에 모인 많은 지지자 여러분들께서 박근혜 전대표와 함께하는 것에 많은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 대한민국 박사모 도준호 경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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