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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학렬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 이동환 기자2010-05-04 오후 1:54:43

- 노인문제해결, 가장먼저 경로시설 만들겠다.

- 녹색성장을 위한 산업체 유치

- 안수일 한나라당 선거대책본부장, 100%당선 시키겠다.

 

오늘(4일) 오전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 회화지구대 앞 건물 2층에서 경상남도의회 의원 고성군 제2선거구 하학렬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 경남도의회 의원 고성군 제2선거구 하학렬 예비후보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고성군 당원협의회 선거대책위원회 안수일 선거대책본부장과 이학렬 고성군수 한나라당 예비후보자를 포함한 고성관내 한나라당 예비후보자들과 많은 지지자들과 당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학렬 예비후보는 ‘우리지역은 노인들이 많이 있다. 심진표 의원께서 노인복지 문제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을 지역을 돌아보니 많이 느꼈다’고 말하고 ‘공천자가 결정되자 굳은 결심을 한 심진표 의원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또한 하학렬 예비후보는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드는 만큼 노인복지문제에 최선을 다할 생각으로 당선이 되면 최우선적으로 경로시설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뒤, ‘이명박 정부에서와 같이 녹색성장을 위한 발판을 만들 수 있는 과정으로 산업체 유치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하학렬 예비후보는 ‘고성군이 생명환경농업의 발원지로서 생명환경농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나라당 고성군협의회 안수일 선거대책본부장

 

이날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안수일 선거대책본부장은 ‘선거대책본부의 의무를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6.2선거에서 한사람의 낙오도 없이 100%당선을 위해 당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수일 선거대책본부장은 ‘선거기간동안 선거캠프를 수시로 순회하고 의논하며, 든든한 지원군인 이군현 국회의원과도 민원해소 차원에서 선대본부를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학렬 고성군수 예비후보

 

이어 이학렬 고성군수 예비후보는 ‘김종환 장애인후원회장과 심진표 의원 처럼 공천과 관련해 우리나라에도 승복문화가 발전했으면 한다’며 공천을 받지 않은 후보들의 탈당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당원은 당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당규를 따르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학렬 고성군수 예비후보는 ‘안보를 생각하고 국가를 생각한다면 이번 6.2지방선거 때 한나라당이 당선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학렬 고성군수 예비후보는 ‘29일 남은 선거기간동안 사자가 토끼를 잡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모두가 승리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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