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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 하이면 선거유세 스케치
  • 이동환 기자2010-06-01 오후 9: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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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종반으로 접어드는 28일 오후, 한나라당 고성군당원협의회는 하이면 사무소 앞 사거리에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지지를 호소하는 거리 연설회를 가졌다.

 

 

 

이학렬 고성군수 후보는 거리연설에서 ‘옛날에는 서울사람들이 고성이라 하면 강원도 고성을 먼저 알고 있었지만 지금은 공룡나라 고성을 더 많이 알고 있을 정도로 공룡은 이미 경남고성군 부동의 유명 브랜드가 됐다`며 힘을 모아 엑스포를 성공시켰던 것처럼 미래를 위한 고성군의 완벽한 완성을 위해 다시 한 번 당선시켜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이학렬 후보는 ‘공룡발자국이 발견된 장소가 하이면이었지만 여러가지 제약으로 엑스포 때 소외 됐던바 있지만 하이면의 공룡박물관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박물관이 됐다`며, `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이 반드시 하이면에 경제적 이득을 주고 갈 수 있도록 주변시설을 강화하고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학렬 후보는 ‘공룡엑스포가 실질적인 경제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나라당 후보인 기호 1-나 박기선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지역발전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마지막 힘을 몰아 주어 압도적 당선을 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이학렬 후보는 ‘고성을 대한민국 제1의 교육도시, 보육도시로 만들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고성을 떠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조선산업특구 유치와 생명환경농업을 성공했듯이 고성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보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학렬 후보는 우리가 그리는 큰 그림을 반드시 완성 할 수 있도록 박기선 후보와 자신을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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