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도 역시 고성군의 투표율은 예전과 별 다를 바 없는 투표율을 보일 것으로 보여.
고성읍 투표율이 17시 현재 58%를 나타내고 있어 예전의 투표율과 비슷한 결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이학렬 현 군수의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나타나자 흥미가 반감된 후보자들의 무관심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다만, 경상남도의회 의원선거 고성군 제1선거구에서의 한나라당 정종수 후보와 무소속 김대겸 후보의 1:1 싸움이 흥미를 끌고 있을 뿐이다. 이들 두 후보의 대결도 잠시 후 6시부터 있게 될 개표를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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