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에서 유일한 진보진영의 후보로 나서 선전하며 아깝게 낙선했던 박종훈 교육감 후보자가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유권자들의 자신에 대한 지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종훈 후보자는 비록 자신이 낙선해 아쉽지만 자신한테 지지의 표를 던진 많은 유권자들로부터 우리 교육에 큰 희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 기간 동안 당선을 위해 땀 흘리면 최선을 다했던 당선자와 다른 후보자들에게 감사하며, 선거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한 점도 너그러운 양해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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