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고성 지역발전 미래비전을 담아
11월12일 오후 3시 통영 시민문화회관에서 이군현의원의 ‘다함께 행복한 통영고성 만들기’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 |
‘다함께 행복한 통영․고성 만들기’라는 책에서는 18대 국회 통영․고성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들과 중앙정치무대에서의 활동과 단상 그리고 다함께 행복한 통영․고성만들기를 위한 미래 비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군현의원은 KAIST와 중앙대 교수, 한국교총회장을 역임한 교육계 비중 있는 인물로서, 17대․ 18대 국회 재선의원이다. 이군현 의원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 문화관광통신위원, 운영위 위원, 한나라당 제5정책조정위원장, 중앙위 의장, 한나라당 원내수석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회예결특위와 행정안전위 위원으로서 중앙정치무대에서 비중 있는 정치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의 화려한 경력에서 보듯이 지난, 4년간의 숨 가빴던 의정활동 속에서 통영고성 고향 발전에 대한 염원과 노력,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은 뒷이야기, 앞으로 통영고성 고향발전에 대한 자신의 꿈을 진솔하게 풀어가고 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할 수 있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강조하는 이군현의원의 글귀 속에 대한민국의 대표 정치인으로서 변모해 가는 모습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총 5부(部)로 ‘제1부 고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제2부 통영과 고성의 발전을 위해’, ‘제3부 여의도 국회에서’, ‘제4부 주요 이슈에 대한 단상’, ‘제5부 행복한 통영․고성의 미래를 꿈꾸며’로 구성됐으며, 그리고 ‘소중한 만남, 아름다운 추억’ 부문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