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대한 선진 통일대한민국 건설을 목표로...
국민행복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대표 허평환(전,국군기무사령관)은 11월 17일 충청남도 천안시 신부동 세종웨딩홀에서 내외귀빈과 당원 등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당 창당대회를 갖고 위원장에 이귀동(특전동우회 조직부장)씨를 선출했다.
허평환 대표는 격려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위기, 안보위기, 도덕성위기, 정체성위기에 처해 있어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이 적화통일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준 기존 정치세력들은 이룩할 수 없는 “강대한 선진 통일대한민국건설”을 목표로 5가지 중점과업을 제시하고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정치, 국민을 위한정치,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한 정치, 세계 문물의 발전과 평화를 위한 정치를 해 이를 구현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국민행복당(가칭)준비위원회는 11월 22일 부산시당 창당으로 전국 16개 광역시, 도당창당을 완료하고 11월 2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중앙당을 창당, 2012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도 후보를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