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조경근 교수가 ‘새로운 흐름을 강화시켜 한국정치의 발전을 이끄는 작은 원동력이 되겠다’고 밝히고 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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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근 교수는 35년 간의 정치학 공부와 20년 시민사회 활동, 15년 간 민간 자선 활동을 통해 정치의 기반이 되는 국민들의 마음과 정치가 마땅히 가야하는 바른 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진정성과 능력을 가졌다며 출마 동기를 밝혔다.
아울러 조경근 교수는 시민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소통하는 정치를 실현하며, 건강하고 자발적인 중도보수 시민사회를 형성해 보수와 진보, 시민사회 간의 소통과 타협을 이루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국민 세금과 예산 낭비에 대한 불법 집행을 근절하고 국가의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반을 둔 복지 예산의 확대와 효율성 증대를 실현시킬 것을 약속했다.
조경근 교수는 부산시민사회환경연합 상임대표와 부산시민사회교육연합 상임고문을 비롯해 부산 여성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고성장애인부모회 상임고문,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와 한국통일전략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및 고려대 대학원 외래교수와 대통령실 사회통합수석실 정책자문위원,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 회장을 비롯한 경성대 기획조정처장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