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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간판 바꾼다
  • 김현정 기자

나흘간 국민공모와 여론조사 실시 후 30일 최종확정

 

한나라당이 간판을 바꿔 단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당명과 로고를 바꾸기로 의결했다.

 

황영철 대변인은 “당명 개정과 관련해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간 국민공모와 여론조사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한 후 30일 새로운 당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금의 ‘한나라당’은 1997년 11월 21일 당시 신한국당 대선 후보였던 이회창 총재와 조순 총재가 이끌던 ‘꼬마민주당‘과 합당하면서 만들어진 당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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