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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에 출마하는 강석우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이 오늘(3일) 오후 통영시 북신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날 강석우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는 강 후보의 동기생들과 통영 고성지역의 지지자 등 400여명이 사무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그맨 배동성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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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예비후보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통영고성의 새로운 미래가 다가오고 있어, 비룡이 승천할 때의 창대한 모습을 곧 함께 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히면서 자신은 이미 통영고성을 안고 세계로 나갈 준비를 마쳤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고성문협 김진엽 씨가 나와 축시를 낭송한데 이어 강 후보의 58년 동기생들이 함께 ‘친구야’를 합창하며 강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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