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 황대열, 부의장 최을석
- 총무위원장 김홍식, 산업건설위원장 박기선
- 운영위원장 정도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고성군의회 원 구성이 황대열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며 그 막을 내렸다.
| |
고성군 의회가 18일 오후 5시20분 제187회 정례회를 열고 의장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하고 또 다시 5대5의 동수 득표로 진통을 겪었으나 연장자 우선 원칙에 근거해 제6대 후반기 의장으로 황대열 의원을 선출해 7월 18일부터 그 임기에 들어갔다.
부의장 투표도 무리 없이 진행돼 최을석 의원이 10표 모두를 얻어 부의장에 당선됐으며, 속개된 상임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위원장 선거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차질 없이 진행돼 모두 마무리 됐다.
| |
▲ 6대 후반기 고성군의회를 이끌어갈 황대열 의장 |
먼저 총무위원장에는 김홍식 의원이 10표를 모두 얻어 총무위원장에 선출됐으며, 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류두옥 의원과 정도범 의원이 1차 투표에서 동수를 이뤄 2차 투표에 들어가 정도범 의원이 7표를 얻어 3표를 얻은 류두옥 의원을 이기고 운영위원장에 선출됐다.
산업건설위원장에는 9표의 득표와 1표의 무효표를 얻은 박기선 의원이 선출됐다.
▲ 최을석 부의장
| |
▲ 임기가 끝나 자신의 자리로 돌아온 박태훈 전 의장 |
| |
▲ 김홍식 총무위원장 |
| |
▲ 박기선 산업건설위원장 |
| |
▲ 정도범 운영위원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