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건전한 재정운영 방향 제시
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벌인다.
이를 위해 의회는 지난 3월 10일``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배상길 대표위원을 비롯하여 김호준`` 하태영`` 김차규씨를 결산검사 위원으로 뽑았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20일간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 계속비``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 채권과 채무`` 재산과 같은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
위원들은 2019년도 예산이 목적에 맞게 제대로 집행됐는지 점검하고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낼 예정이다.
박용삼 의장은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로 군민들의 세금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결산검사 결과가 다음연도 예산 편성과 건전한 군 재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