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희 전 경남도의원의 자전적에세이인 “희망연가21”출판기념회가 2월27일 오후2시30분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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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희 전도의원 |
중졸출신으로 경남도의원을거쳐 만학도로서 학업에 정진하며 대입검정고시와 수능시험을거쳐 경남대학교와 고려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거치면서 총학생회장으로서 중앙인맥을 쌓았던 삶의 여정 또한 가감없이 표현하고 있다.
또한 경남도의회에서 조사특별위원장으로 의정활동했던 부분을 사심없이 사실대로 회고했다.
책 말미에서는 `연어는 모천 회귀성 물고기로서 자신이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와 삶의 목적과 의미를 죽음에 이르러서까지 완수하고 다음세대에 물려준다`는 의미를 부여하면서 이번 출판기념회는 또 다른 시작을 위해 해야할 일을 마무리하고 출발에 앞서 마음속에 돌탑을 쌓고 신명과 열정을 바쳐 고향 고성을 위해 봉사하면서 살겠노라고 매듭 짓고 있다.
한편, 이번 출판회에는 조순 전 서울시장과 정해주 전 통상산업부장관, 이온수 함안이씨 대종회회장 탤런트 이정길 씨 등 지인들의 추천사와 축사글을 담았으며 이들도 출판기념회에 초청될 계획이라고 측근은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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