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1시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 개관식에 이어
국가중요무형문화제 제7호로 지정된 고성오광대(고성오광대 보존회장 이윤석)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 개관식에 이어 제41회 정기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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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는 고성오광대의 다섯 과장을 비롯한 (사)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의 풍물공연, (사)고창농악보존회의 고창농악, 그룹 ‘타’의 타악 퍼포먼스, <춘향가> 이수자 박애리 씨의 판소리 공연이 관객의 흥을 더욱 돋울 예정이다.
보존회 관계자는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이 고성의 새로운 문화회관이 되기를 기대하며 새처럼 힘차게 날아오르고 싶은 마음으로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개관식과 정기공연을 준비했다며 관객과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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