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대한기술㈜(대표 손종복)는 6일`` 고성군청을 찾아 저소득가정 유아들을 위한 휴대용 유모차 30대를 맡겼다.
손종복 대표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렵게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일이 있다면 정성을 다 하고 싶다”고 밝혔다.
맡겨진 유모차는 어린 자녀를 둔 관내 저소득 층과 다둥이 가정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창원시에 있는 LG전자 대한기술㈜는 태양광 발전을 전문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소외 계층을 위한 에너지 나눔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