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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날을 기다리며 불안해하는 베트남 산모에게 위안과 산모용품 종류에 따른 설명을 하는 협의회 임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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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성지구 협의회(회장 이 경숙) 임원들은 9월6일 생활이 어려운 고성군 삼산면 거주 다문화가정 산모들을 찾아가 대한 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신청 배부 받은 산모용품 전달하며 산모가 주의해야 할 사항과 상반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임원들은 또, 이역만리 떨어진 곳에서 온 어린 산모의 외로운 마음을 친정어머니처럼 위로하고 달래주는 참 봉사를 해 산모도 주위사람들도 모두 훈훈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