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개장식 갖고 고성군 농산물 본격 홍보·판매 시작
- 고성군 농산물 널리 알리고 농어촌소득 향상 기대
(사)한국농업경영인고성군연합회(회장 손상재)가 고성군의 농수산물을 알리고 농어촌소득 향상을 위한 농산물 홍보 판매장을 열었다.
(사)한국농업경영인고성군연합회는 10일 오전`` 하학열 군수`` 최을석 군의회 의장`` 이성호 농협중앙회고성군지부장을 비롯해 농업관련 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홍보판매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고성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홍보·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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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홍보판매장은 사업비 1억4500만 원(군비1억 원`` 한국농업경영인고성군연합회 4500만 원)을 들여 고성읍 동외리 고성군농어업인회관 옆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98.92㎡로 건립됐다. 1층은 고성농산물 홍보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2층은 농산물 자재를 보관하는 곳으로 사용된다.
하학열 군수는 축사에서 “농산물홍보판매장은 고성군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판매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고성의 농산물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이 고성군의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믿고 찾아올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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