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상공협의회(회장 송무석)는 오늘(11일) 오전`` 고성군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겠다며 성금 1000만 원을 맡겼다.
협의회원들읭 기부금은 고성군상공협의회(회장 송무석) 520만 원`` 오뚜기SF(주)(대표이사 도영현) 200만 원`` ㈜미래이엔지(대표이사 양동수) 100만 원`` ㈜삼도프레스(대표이사 이도경) 100만 원`` 해동개발(주)(회장 김재만) 30만 원`` 그린산업가스(주)(대표이사 이기열) 20만 원`` 신도제일사무기(대표 이현철) 10만 원`` ㈜이레fr(대표이사 우성운) 20만 원을 모은 것이다.
고성군상공협의회 송무석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고성군과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고성의 기업과 상공인들의 경제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 모금사업 홍보와 후원으로 민관협의체 참여와 기업체의 후원을 이끌고 지역사회복지사업``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후원해 지난 2013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