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에도 가족들이 팔순 생일축하금으로 마련해준 150만원 전액을 태풍 에니위아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수재민의 재기를 돕는데 일익을 다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한바 있다.
김성원옹은 군민들이 있기에 작지만 전당포를 지금까지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각박한 우리사회에서 많은 이의 경종을 울리는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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