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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창립식 개최
  • 김미화 기자2014-07-15 오후 01:11:34

인성회복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희망의 대한민국호퍼포먼스

- 세종문화회관 예인홀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창립식 및 기자회견

- 광복회, 국학원, 전국민족단체협의회 등 300개 단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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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성 전 총리,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 최동섭 전 건설부 장관 등 50여 명 발기인 참여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총재 이수성, 이하 인성회복본부)714,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창립식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오전 1030분부터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는 인성회복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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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성 국학원 명예총재

 

국학원 명예총재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총재를 맡고, 심대평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상임고문을 맡았다. 또한 김창환 법무법인 창 대표변호사가 사무총장을 맡았다.

 

김창환 사무총장은 세월호 참사, 경주리조트 붕괴 등으로 부조리와 비리, 이기주의와 책임감 부재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안전시스템을 위협하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근본적인 해법으로써 인성회복을 실현하고자 창립하게 됐다고 취지를 말했다.

 

고문으로는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은 장준봉 전 경향신문사 사장을 비롯해 최동섭 전 건설부 장관, 문상주 전 직능경제인총연합회 총회장, 권원기 전 과학기술처 차관, 장이권 전 대구교대총장, 이원택 청소년연맹 총재, 송형목 전 조선스포츠 사장, 이우성 전 연합인포멕스 사장 등 정재계 교육 학술 언론계를 망라하는 저명인사 5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사단법인 국학원과 광복회, 전국민족단체협의회 등 300개 단체가 함께 인성회복의 사회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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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총재가 창립취지문을 낭독하고, 장준봉 창립준비위원장과 공동추진단체 대표인 국학원 장영주 원장대행이 인성회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장이권 전 대구교대총장이 실천촉구문을, 김창환 사무총장이 실천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수성 총재는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 어른들이 스스로 정한 룰을 지키지 않아 생겼던 대형 인재(人災)를 보며 우리는 무한대의 책임을 져야 한다. 모두가 함께하는 혁명과 같은 의식 개혁(改革) 운동이 일어나야 대한민국이 달라질 수 있다라며 이기주의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와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인성을 회복하는 물리적 시스템은 물론 개개인의 인성을 위한 국민교육에 힘써야 한다고 창립의 취지를 밝혔다.

 

인성회복본부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전인교육을 통해 어린이를 행복하게 하고 청소년에게 꿈을 찾아주는 인성교육제도화 인성회복을 중점으로 하는 국민운동과 교육정책 수립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인성깃든 정책과 교육 실시 도덕성과 역사의식,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비전, 민족화해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철학을 갖춘 국가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성회복본부의 3대 사업은 인간완성을 목표로 전인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행복하고 청소년이 꿈을 찾는 좋은 학교 만들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정문화 만들기 가 살아있는 공동체문화 복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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