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찾아가는 기후학교 열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증진-
-어릴적부터 생활 속 저탄소 실천방법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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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월 22일, 고성유치원생 18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를 아껴요”라는 주제로 에너지의 개념과 에너지를 절약 할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치원생들이 여름철에 에너지를 아낄 수 있도록 여러가지 체험도 함께 했다.
고성군은 유치원,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년 경남 그린스타트네트워크 소속의 기후강사들과 함께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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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기후학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여름철 에너지 사용량 증가에 경각심을 깨우쳐 생활 속 저탄소 실천방법을 지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기후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될 아이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저탄소 녹색생활이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