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26~27 전 읍․면 초도순시,
- 발 빠른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부군수 의지 반영
지난 1월 31일 취임한 정기방 부군수가 2월 4일부터 6일까지 각 실과사업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군정 전반에 대한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읍․면 초도순시에 나섰다.
정기방 부군수는 14개 읍면의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 받고 일선 행정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귀 담아 들어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26일 구만면을 시작으로 마암ㆍ회화ㆍ개천ㆍ영오ㆍ영현ㆍ대가면을 차례로 방문하고, 27일에는 고성읍ㆍ거류ㆍ동해ㆍ삼산ㆍ하일ㆍ하이ㆍ상리면을 방문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서 정 부군수는 직원들에게 군민이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잘 섬기고 항상 공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순회는 직원들과의 진솔한 대화로 읍․면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등 발 빠른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부군수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고성군의 또 한 번의 도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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