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겸 경남도의원이 지병 악화로 별세했다.
김대겸 도의원이 창원 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지병이 악화대 6월 19일 낮 12시 40분경 6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성전문장례식장 별관 1~2호실(672-5000)에 마련돼 있으며, 6월 23일(월) 오전 발인의식을 거쳐 7시경 경남도의회로 출발해 경상남도의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고인의 유해는 화장 이후 고성읍 우산리 선영에서 하관식(13:30분)을 가질 예정이다.
고인은 미망인 천옥순 여사와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