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생명환경쌀 600kg 어려운 이웃에 전달

▲고성군 미맥영농조합법인 이일도 대표

현재 곤기마을 노인회장을 맡고 있는 이 대표는 2003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명환경쌀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다른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대표는 “적은 물품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정성으로 지은 전했다. 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상부 면장은 “기탁한 쌀 한 포대 한 포대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잘 전달돼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미맥영농조합법인은 쌀·보리의 생산을 촉진시키기 위해 1996년에 설립된 법인으로 생명환경농법으로 지은 미맥 특수미세트 상품을 출시해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공식지정 농산물로 지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