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6일(화),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

박수윤 동남지방통계청장은 26(화)일, 지방청장의 기관운영 비전 공유와 사무소 직원들과의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현장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를 방문했다.

2013년 사무소 업무보고를 받은 후, 최근 들어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개인과 기업의 정보보호 강화로 조사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정확한 통계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행정의 최 일선 기관으로서 통계 선진화를 위해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역량강화로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통계전문가로서의 자질 함양을 강조하며, 고객편의 통계자료 생산을 당부했다.

박수윤 청장은 직원과의 소통의 장(場)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들어, 건강과 행복이 융합된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