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olleh-TV Ch.789 고성방송에서 FULL HD 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 71타 박순곤 씨 우승 차지

 

- 준우승 배성열 72타

- 메달리스트 홍영성 71타

 

- 니어리스트(nearest) 최영규 90cm

- 롱기스트(longest) 전종필 270m

- 롱기스트(longest) 김정은 155m

 

고성군 통합골프협회 합동 월례회와 2015년도 경남도민체전 2차 선수 선발전을 겸한 제1회 삼도프레스(주)배 골프대회가 7월 20일 12시 거제 뷰 컨트리클럽에서 Tee Off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해 저녁 7시 20분경 전 경기를 소화하고 성황리에 끝마쳤다.

 

▲ 71타로 우승한 박순곤 씨

 

 

특히 이번 대회를 주최한 삼도프레스(주)의 이도경 대표는 지역사랑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실천에 있어 최고의 모범을 보이는 본받아야 할 기업인으로 칭송을 받고 있어 라운딩에 참여한 상공인들 모두 자랑스러워했다.

 

이날 대회가 치러진 거제 뷰 컨트리클럽은 거제도 계룡산 자락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산세와 함께 그림 같은 청정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천혜의 조경 속에 호쾌한 티샷을 날릴 수 있어 대회 참여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뷰C.C 이철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며칠 동안 전 직원들이 최상의 코스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그린피도 최대한 낮춰 배려하는 등 54개 팀이 큰 무리없이 라운딩을 마칠 수 있게 해 고성군골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철수 회장은 ‘고성에서 거제 뷰C.C를 찾아주시면 언제든지 저렴한 그린피와 최고의 서비스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고성군 골프협회 발전기금을 쾌척한 거제 뷰C.C 이철수 회장(왼쪽), 오른쪽은 김욱춘 고성군 골프협회장

 

 

한편 이날 대회에는 재경고성군골프협회와 재부산, 재창원 등 여러 향인 골프협회에서 참석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으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하학열 군수가 티오프 전 축하차 방문해 임원들과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오후 폐막식때는 최을석 군의회 의장과 황보길 부의장, 김홍식 정도범 의원과 김형동 부군수 등 많은 외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대회를 주관한 삼도프레스 이도경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회사가 고성에 자리 잡은 지도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회사에 대한 소개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에 우선 골프동호인들에게만 이라도 삼도프레스에 대해 알리고자 하는 마음과 통합골프협회의 단합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날 자리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 대회를 주최한 삼도프레스(주) 이도경 대표이사

 

 

고성군통합골프협회 김욱춘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골프대중화 추세 속에서도 여전히 골프는 특별한 사람들이 즐기는 고습 스포츠라는 인식들이 있어 필드에서나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골프동호인들로서는 각별한 마음가짐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우리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삶을 살아가시는 분이 바로 오늘 행사를 주최하시는 삼도프레스 이도경 대표이사님이 아닐까 싶다’며 이도경 대표의 투철한 기업가 정신과 고향사랑 정신을 칭송했다.

 

최낙진 골프협회 고문과 김욱춘 협회장, 행사를 주최한 이도경 대표이사의 호쾌한 시타가 대회 시작을 알리면서 참가한 선수들은 경기진행위원들의 안내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라운딩에 임해 성숙한 고성골프동호인들의 면모를 보였다.

 

 

▲ 격려사하는 김욱춘 고성군통합골프합회장

 

한편, 제1회 삼도프레스(주)배 골프대회에서는 박순곤 씨가 71타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기를 마친 200명의 참가자들과 내빈들은 뷰C.C 측이 클럽하우스 로비 앞 캐노피 아래에 마련한 뷔페를 들며 건배를 나누면서 만찬을 즐겼다.

 

▲ 건배사하는 이도경 삼도프레스대표이사

 

 

1차 2차 상위권자 안내(2014. 07. 20일 현재)   단체명 : 고성군통합골프협회                                                                      거제뷰컨트리클럽 NO. 경기자 1차총타계 2차총타계 1차점수 2차점수 합계 1 이영기 70 73 21.9 22 43.9 2 최명락 75 76 21.5 21.5 43 3 정정흔 70 83 22 20.9 42.9 4 허태석 78 73 21 21.9 42.9 5 안영배 75 78 21.4 21.3 42.7 6 강동석 79 74 20.8 21.8 42.6 7 김을생 76 77 21.2 21.4 42.6 8 최창덕 80 76 20.6 21.7 42.3 9 이의열 77 79 21.1 21.1 42.2 10 황보원상 76 85 21.3 20.6 41.9 11 이도경 85 76 20 21.6 41.6 12 채행윤 81 83 20.5 21 41.5 13 임현수 85 78 20.1 21.2 41.3 14 최병철 81 84 20.4 20.6 41 15 박순곤 85 83 20 20.8 40.8 16 최낙진 85 85 20 20.7 40.7 17 이홍재 85 84 20 20.7 40.7 18 하현갑 85 89 20.2 20.3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