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라, 영천교육’ 영천중학교의 생생한 교육현장 자랑
- 직원 생일 축하 행사와 선물 전달로 기관장과 직원 간 소통 강화
고성교육지원청은 4월 2일 오전,「함께 웃어요, 신명나는 직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즐거움과 사랑이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4월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월례회의는 3~4월에 생일인 직원 9명의 생일축하 행사와 선물 전달로 전 직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시작됐다.
‘2014년 월례회의 운영계획’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소속 학교와 함께하는〈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듣기> 코너를 통해 영천중학교에서 특색있게 진행한 학교교육과정설명회를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월례회의에 참석한 영천중학교 교무부장 정은호 선생은 “작은 소재이지만 우리학교의 특색있고 자랑할만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주셔 감사하다. 기회가 된다면 또 참석해 다양한 학교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함기호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교육지원청 직원뿐 아니라 소속 학교 교직원도 함께 참여해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내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 학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직원들의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보안과 직원 친절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