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우식)은 10월 11일(금)`` 09:30~15:00까지 거류체육공원과 고성동중에서 2019.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대회를 열었다.
거류체육공원에는 고성군 초`` 중학교 319명의 학생 선수들과 40여명의 임원진`` 학교마다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 모두 4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100m`` 200m`` 400m`` 800m`` 높이뛰기`` 포환던지기를 포함해 7개 종목으로 열렸으며 그 가운데 포환던지기는 고성동중에서 열렸다.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평소 다져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경기를 지켜본 학교관계자들은 오늘의 대회가 학생들의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자신을 이겨나가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기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과 지도교사는 교육장 상장과 표창을 받는다.
권우식 교육장은 ‘교실에만 배움이 있는 것이 아니며`` 오늘과 같이 운동장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며 화합과 경쟁을 하며 기쁘게 배우는 마당이 될 수도 있다’며 ‘마음껏 운동장을 누비며 우정을 나누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고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모두가 같이하는 체육`` 즐기는 체육으로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체육활동을 계속 벌여나가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