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새통영병원과 치매검진사업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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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새통영병원과 치매검진사업 협약 맺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6-10-20 오후 04:43:29  | 수정 2026-10-20 오후 04:43:29  | 관련기사 건

 

- 협약병원 5곳으로 확대, 검사 접근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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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하학열)은 10월 20일 오후, 새통영병원과 ‘치매검진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학열 군수와 이을희 보건소장, 새통영병원장을 비롯한 두 기관에서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성군치매안심센터 선별검사에서 치매 의심자로 판정된 군민이 신속하게 정밀검사와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신경과 전문 진료체계와 지역 치매검진 협력 경험을 갖춘 인접 의료기관과 손잡아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 조기 발견과 중증화 예방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맺은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새통영병원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의뢰한 대상자에 대해 치매 조기검진과 진단·감별검사를 맡고,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 사업에도 협력한다. 협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이후 해마다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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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통영병원은 신경과 전문의 3명이 근무하는데, MRI와 CT와 같은 뇌영상 장비를 갖추고 있고, 신경심리검사와 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뇌파검사, 뇌혈류초음파를 비롯한 치매 진단과 감별에 필요한 검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이 병원 신경과 전문의는 올해 고성군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어서 서로 업무가 한층 원만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협약병원에서 받는 검사에 대해 진단검사는 최대 15만 원, 감별검사는 최대 8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급여항목 가운데 본인부담금이며, 소득기준과 세부 요건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고성군 치매검진 협약병원은 기존 고성성심병원, 더조은병원, 삼천포서울병원, 진주고려병원을 포함해 모두 5곳으로 늘었다.

 

치매검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치매안심센터(☎ 055-670-48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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