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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5-02-26 오후 05:46:57 | 수정 2015-02-26 오후 05:46:57 | 관련기사 3건
- 남부내륙철도 조기구축 및 대선공약 실천 촉구 결의문 채택
이군현 의원 (통영·고성/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조기추진을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이 지나는 경남·경북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지자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재정부와 국토부 등 정부를 상대로 사업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남부내륙철도 조기구축 및 대선공약 실천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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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군현 의원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에 적용된 비용편익분석(B/C)이 너무 정태적이라고 지적하면서 사업노선 인근의 개발계획과 미래발전 가능성을 반영한 동태적인 비용편익 B/C 분석을 적용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이군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철우·이완영·김한표·김종태 국회의원, 정부측에서는 손병석 국토부 철도국장, 김영우 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 그리고 지자체에서는 최구식 경남 정무부지사, 김동진 통영시장, 이채건 고성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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