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해바라기 25만송이 노란빛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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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해바라기 25만송이 노란빛으로 물들다

박경현 기자  | 입력 2016-08-12 오전 09:24:58  | 수정 2016-08-12 오전 09:24:58  | 관련기사 건

-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4,816㎡면적에 25만 송이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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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 활짝 핀 해바라기 25만송이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6월 중순 토양을 개량하고 농업기술센터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성읍 우산리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4,816㎡면적에 해바라기 25만 송이를 파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이면 25만송이 해바라기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 여름날 온몸으로 햇볕을 받아 피어나는 해바라기의 아름다운 노란 빛 향연을 만끽할 것”을 권했다.

 

이어 “꽃이 지면 관내 희망자에게 해바라기 종자를 분양해 아름다운 농촌풍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벼2기작 재배시험 포장, 유색벼 품종별 전시포장 등을 조성해 농업연구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현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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