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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11-05-04 | 수정 2011-05-04 오전 7:24:47 | 관련기사 건
이학렬 군수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웹사이트 페이스북 가입으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학렬 군수의 페이스북은 약 일주일 전 열려 현재는 22명의 친구가 등록돼 있으나 앞으로 본격적으로 알려지면 많은 사람들이 이 군수와 친구를 맺을 전망이다.
페이스북을 연 이학렬 군수는 직원들과 일반시민, 기업인 등 다양한 계층과 1대1로 마주하듯 소통하면서 폭 넓은 정보수집으로 군정수행과 정책수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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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학렬 군수의 페이스북 가입으로 소통을 원하는 더 많은 군청 직원과 일반시민, 기업인들이 페이스북을 열 것으로 보인다.
현재 페이스북에 가입한 고성군청 간부로는 김행수 행정과장이 유일해 보이고, 농촌지도자 이종현 회장, 이문찬, 하소자, 허옥희 담당을 비롯한 약간 명의 군청 직원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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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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