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열 군수, 군민과 소통위해 현장행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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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학열 군수, 군민과 소통위해 현장행정 나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5-01-19 오후 03:15:04  | 수정 2015-01-19 오후 03:15:04  | 관련기사 1건

- 19일부터 30일까지 14개 읍·면 방문

- “군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고성 건설”

 

하학열 군수는 19일부터 30일까지 군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고성건설을 위해 고성읍을 시작으로 14개 읍·면 방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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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하고 군과 읍·면간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과 역점시책에 대한 군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은 하 군수가 항상 강조하는 군민과의 소통행정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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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군수는 임기와 더불어 내건 ‘행복한 군민, 비상하는 고성’ 슬로건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읍·면 방문을 통해 올해 군정방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민생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 애로사항과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기회를 더욱더 자주 만들어 군민 위한 실질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하 군수의 이번 현장방문 일정은 19일 고성읍, 대가면, 상리면을 시작으로 20일 동해면, 21일 거류면, 23일 삼삼면, 26일 하일면, 27일 하이면, 29일 개천면, 영오면, 영현면, 30일 마암면, 구만면, 회화면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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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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