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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 박태공씨 ‘검찰총장상’ 수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1-04 오후 01:43:01 | 수정 2016-01-04 오후 01:43:01 | 관련기사 0건

사)통영․거제․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박창홍) 부이사장이며, 고성지구회 회장이기도 한 상리면 박태공씨가 범죄피해자지원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검찰총장 상을 수상하였다.

2015.12.31.(목) 오전 11시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서는 2015년 종무식을 겸한 모범직원 표창장 수여식에서 검찰총장을 대신한 박장우지청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태공씨는 사)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 겸 고성지구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기반여건과 경제력이 부족한 고성지구회의 회원들을 독려하여 모범된 지구회 활동을 이끌어 주었을 뿐 아니라, 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에도 솔선수범함으로써, 고성군내 뿐만 아니라 관할 전 지역의 범죄피해자 지원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범죄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지명된 이래, 심의 과정에서 제출된 피해가정 중에서도 미 회복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이를 높이 평가한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박장우 지청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의 <검찰 총장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