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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6-01 오후 01:22:48 | 수정 2023-06-01 오후 01:22:48 | 관련기사 건
재부산고성향우회 이용걸(부산광역시 공무원) 향우가 가족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이어가기에 4호로 참여하며 고향 고성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왔다.
구만면 출신인 이용걸 향우는 고성군의 독립운동가 이정수 선생 손자로, 부산광역시에서 33년 동안 환경업무를 담당한 전문가이다. 재부산고성향우회와 함안이씨 종친회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용걸 향우는 “화목한 가정의 소중함을 담아 가족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이어가기에 참여하게 돼 더욱 뜻 깊다”며 “내 작은 나눔이 고성군 발전과 활력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라고, 앞으로도 많은 향우가 고성군 고향사랑기부 이어가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 구실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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