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지역 박영숙 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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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지역 박영숙 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01-13  | 수정 2009-06-26 오후 5:26:55  | 관련기사 건

▲ 김태호 지사로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받는 박영숙 위원

 

고성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박영숙 위원이 12일 열린 2009년 평화통일 전진대회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2일(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 주관으로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호 경남도지사와 김대식 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백신종 도의회 의원 외 고성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수일 위원장을 포함한 각 지역협의회장과 북한이탈청소년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평화통일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중에는 우수단체와 개인에 대한 시상에 이어, 2008 국민훈장과 의장표창, 단체표창을 비롯한 공로패 전수식 등이 있었으며, 고성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개인표창인 의장표창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 박영숙 여성분과위원장이 받았다.

 


이어 최효석 부의장의 대회사와 김태호 경남도지사의 격려사 등 내빈들의 인사말이 있은 뒤, ‘사선을 넘어 형제의 품으로’라는 두 자녀를 둔 탈북여성의 사례발표에 이어 평화통일 촉진을 위한 다짐과 ‘다함께 사랑으로(사랑나눔)’이라는 즉석모금 시간을 가진 후 성금전달식을 가진 뒤, 이날의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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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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