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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지역인재 사랑 열기 ‘후끈’
  • 김석겸 편집부장2013-01-11 오후 03:30:45

대영전기, 고성군교육발전기금 기탁 릴레이에 동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한 고성군교육발전기금 기탁이 고성군민들의 온정으로 활기를 띠고 있어 최고의 교육도시 건설에 탄력을 받고 있다.

 

고성군_교육발전기금_전달식(대영전기).jpg

 

지난해 1231일 고성지역 신한엔지니어링(대표 최진식) 100만원, 지난 14일 고성지역 건축사회(회장 조영기) 200만원에 이어 고성군 관내 전기공사 업체인 대영전기(대표 박정대)에서 11300만원을 기탁해 연초부터 고성군교육발전기금 기금 조성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이날 대영전기 박정대 대표는 사회 책임경영 차원에서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지역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향 고성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고성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성군 교육발전위원회 김오현 이사장은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고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를 기를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성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고성군교육발전기금 기탁 액은 1월 무학그룹 명예회장 최위승 1억원을 시작으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1백만원, 경남은행 고성지점 1천만 원, 재창원고성청년회 2백만원, 고성수출양란조합 1천만원, 홍기종합건설() 1천만원, ()철성초등학교장 강홍우 3백만원, 고성인터넷뉴스 대표 한창식 1천만원, 재경고성향우회 부회장 최윤갑 1천만원, 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5백만원, 거류면민 손상재 3백만원, 김창호 전 고성부군수 15십만 원, 고성군 세입담당 장수근 5십만원, “촌놈의 고성방가저자 이형렬 7백만원, 신한엔지니어링 대표 최진식 1백만원 등 모두 15174백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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