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무상급식 감사 道 입장지지
- 향후`` 저소득층 교육복지사업 추진은 도의 방침에 따라
고성군(하학열 군수)은 최근 경남도의 도 교육청 무상급식 감사와 관련해 도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내년 무상급식 지원은 경남도의 방침에 따르기로 결정했다.
군은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2011년부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100% 무상급식 경비를 지원해 왔으며`` 매년 10억 이상의 예산지원 부분에 대한 경남도의 감사는 타당하다는 입장이다.
군은 이번 도 감사대상은 학교급식(식품비 지원)에 한정돼 교육자치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 군민의 입장에서 양질의 급식이 학생들에게 제공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 당연한 권리라는 입장이다.
또한 향후`` 무상급식 지원이 중단되더라도 저소득층 학생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저소득층에 대한 교육복지사업을 경남도의 예산지원 방침에 따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학교 무상급식 예산은 2014년도 11억`` 2013년도 12억`` 2012년 12억`` 2011년 10억으로 총 45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왔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 규정에 의거 자체수입으로`` 당해 소속공무원의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해 교육경비 보조사업이 제한되나`` 경남도의 매칭사업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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